2009년 2월 19일
www.thirtyfifty.co.uk
뉴질랜드, 특히 말보로 지역 소비뇽 블랑의 2007년 빈티지 생산량이 61% 증가함에 따라 가격이 인하되었고, 호주에서 저렴한 가격에 불티나듯 팔리고 있다고 한다. 지난 6개월간 병당 3~4 호주 달러가 하락한 가격으로 행사가 진행중이다.
2008년에도 수확량이 많았고 2009년에도 역시 높은 수확량이 기대되는 바, 앞으로 가격 인하 바람은 영국에서도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. 유로화 강세로 호주와 뉴질랜드 와인 가격이 조금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이때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도 꾸준이 높아질 것이다.
우리나라에서도 가격 인하가 조금이나마 느껴질까요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