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유와인은 프랑스 와인 명가 바롱 필립 드 로칠드(Baron Philippe de Rothschild)의 ‘무똥 까데 시리즈’ 중 하나인 무똥 까데 로제(Le Rose de Mouton Cadet)를 본격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.

무똥 까데 로제는 입안을 채워주는 상쾌한 산미와 잘 익은 과일의 맛이 잘 어우러진 드라이 로제 와인으로 체리, 산딸기 등 신선한 과일향과 꽃 향기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.

10도 정도로 시원하게 마시는 것이 좋으며 해산물이나 닭고기, 피자, 스파게티 등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린다.

무똥 까데는 1930년대 출시 이후 유럽에서 ‘매일 마시는 샤또 무똥 로칠드’라고 불릴 만큼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현재까지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와인 중 하나이며 프랑스 깐느 국제 영화제 공식와인이기도 한 무똥 까데는 소피 마르소 등 영화배우들이 즐겨 마시는 와인으로도 유명하다.

무똥 까데 로제는 코스트코, GS 25 등을 시작으로 판매처를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.

출처: http://www.mdtoday.co.kr/mdtoday/index.html?no=80626

2009. 4. 13. 19:17 Trackback  Comment